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

 미용실 개업을 앞두고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
보람있었던 일도 많았습니다.
모든 일들을 나혼자 내 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려고 하니까
몸이 고되고 힘들긴 했지만 내 손으로 만든 하나의 작품이라고
생각하니까 가게에 대한 애착이 더 간다.
앞으로는 열심히 하는 일. 최선을 다해 손님들에게 성심성의껏
웃는 얼굴로 대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몪이라 생각한다.
또한 나의 실력을 인정받아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길 간절히
소망한다. 그러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리라 믿는다.
실패과 좌절에 슬픔에서 벗어나 행복과 웃음만이 가득한
나날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 수 있는 김명지가 되겠습니다.